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10년만에 외국인 관람객 8만 명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3:23:1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 ㅏ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이다.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으로 이전·재개관했다.

 

▲ [사진=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미국 CNN과 글로벌 매거진 엘르데코(ELLE DECOR)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한국 대표 식품 박물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고객들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10년 만에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했다. 재작년부터는 외국인 관람객이 급증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국인 관람객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외국인 관람객의 57%가 미국, 유럽, 호주 등 서양권 국가 관람객일 만큼, 특정 문화권에 국한되는 것 없이 다채로운 국적의 관람객들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실제 외국인 관람객들도 ‘김치에 이어 다른 한국 음식들에도 관심이 생겼다’, ‘뮤지엄김치간에서 체험한 김치를 귀국해서 또 만들어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한국의 대표 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8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대상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대표 K컬처 체험·전파 공간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민간외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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