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워서 챌린지까지”…노브랜드 버거 ‘고스트페퍼 버거’, 출시 1주 만에 5만개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4:29: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고스트페퍼 버거’가 매운맛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스트페퍼 버거’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재된 고스트페퍼(부트 졸로키아)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으로,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출시됐다. 해당 메뉴는 스코빌지수 5203SHU로,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메뉴 가운데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한다.

 

▲ [사진=신세계푸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판매 성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고스트페퍼 버거’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했다.

 

단순한 메뉴 소비를 넘어 SNS를 중심으로 ‘도전형 콘텐츠’로 확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이 매운맛 도전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공유하는 챌린지 형태의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일 판매량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SNS상에서는 ‘고스트페퍼 버거’ 2종을 동시에 즐기는 후기 콘텐츠가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이러한 반응에 맞춰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신메뉴 구매 후 SNS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고스트페퍼 완주 기념 금메달 1돈’을 증정하며, 오는 10일까지는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단품 구매 시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기존 버거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극강의 매운맛을 구현해 매운맛 마니아층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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