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랠리카·튜닝 차량 전시…모터스포츠 기술력 앞세워 브랜드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타이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오프로드(비포장) 특화 제품과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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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세마쇼' 한국타이어 부스[사진=한국타이어] |
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해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프로드용 '다이나프로 MT2·AT2 익스트림·XT'와 온로드용 '다이나프로 HT2' 등 타이어 4종을 공개한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 성능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공식 랠리카도 전시한다.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장착해 극한 환경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알린다.
이와 함께 다이나프로 타이어를 장착한 튜닝 SUV·픽업트럭과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도넛 미디어' 협업 차량도 선보인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SUV·픽업트럭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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