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30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 푸드트럭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즉석 조리한 피자 150인분과 빽다방 MD 상품 150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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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본코리아] |
준비된 음식과 물품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최서현)과 협력해 이삭의집,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등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수혜 대상은 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과 종사자 등 약 150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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