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인천공항 T2에 ‘로봇 바리스타’ 스마트 카페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5:07: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를 결합한 복합 매장 ‘스마트 카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카페는 98평 규모에 128석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21번과 222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했다.

 

▲ [사진=롯데GRS]

 

엔제리너스 매장에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 드립’을 도입했다. 전문 바리스타의 드립 동작을 각도와 높이까지 정밀하게 구현해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루잉 커피 3종은 로봇이 직접 제조하며, 고객은 제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면세구역 내 매장 특성을 고려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공항 면세구역에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 빙수 2종인 우유팥빙수와 생딸기요거트빙수를 운영한다.

 

젤씨네에서는 리조, 피스타치오, 프레즐 카라멜, 프렌치 바닐라, 초코, 요거트, 망고, 딸기 등 총 8종의 젤라또 플레이버를 콘과 컵 형태로 제공해 다양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공항이라는 특수 상권에 맞춰 로봇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브루잉 커피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통해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각 브랜드의 경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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