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올해 예정된 사전청약 차질없이 추진할 것"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11 15:21:47

김현준 LH 사장이 11일 취임 후 두 번째 정책사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현준 사장은 오는 7월부터 예정된 사전청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청약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2·4 대책 긴급 점검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다. 

 

▲ 김현준 LH 사장이 11일 사전청약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LH 제공]

 


이번 회의에서 김 사장은 청약접수와 당첨자 선정을 위한 신(新)청약시스템 구축상황 및 서버다운 방지대책, 7월 1차 사전청약 전 오픈 예정인 전용 콜센터 준비상황, 인터넷 사용 취약자 등을 위한 4개소의 현장접수처(위례, 고양, 남양주, 동탄) 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올해 예정된 30개 청약 대상지별 지구계획과 주택설계일정 등 청약접수 전 필수 선결업무의 진행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LH는 지난달 29일 사전청약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 점검회의를 거쳐 올해 사전청약 접수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사전청약제도는 3기 신도시 등에서 공공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조기화(약 1~2년)하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 수요의 상당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도권의 높은 청약 대기수요를 조기에 흡수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금년에 예정된 사전청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1년 사전청약 계획 [LH 제공]


올해 사전청약 계획은 총 3만 200호로 7월에 인천계양 등 4400호, 10월 남양주왕숙2 등 9100호, 11월 하남교산 등 4000호, 12월에는 부천대장,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등 1만 2700호의 공급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입지 및 물량, 사전청약 신청조건 등은 사전청약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사업지구의 지구별·블록별 정보,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등을 자료를 공고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LH 콜센터의 전화 문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화상담 인력을 증원하고, 별도의 전용 콜센터를 7월 공고 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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