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 보급 지원 협약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7-30 15:30:59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 이하 IVI)와 백신 보급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IVI는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과 보급을 목적으로 UN개발계획 주도하에 설립된 비영리국제기구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콜레라와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의 보급 활동을 펼쳐왔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제공


이번 협약으로 IVI가 진행하는 저개발국가 대상 백신 보급 활동을 지원해 아동 생존율을 높이고, 감염병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후원금은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RPG 게임 ‘에픽세븐’이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 글로벌 파트너사 요스타 등이 동참해 남아시아 저개발국가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게임 패키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백신의 잠재력을 게임 유저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세대의 행복 추구를 위해 취약한 보건 상황에 처한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건강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게임 유저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뤄지는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즐거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사실상 인수 9부 능선"…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지분 97.98% 응모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서 97.98%의 응모율을 확보했다. 소수주주 잔여지분 강제매수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지분 100% 확보를 위한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의약품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2

"매출 신기록·영업손 33억원"……애경산업, 외형 성장·수익성 희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이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퍼스널케어 제품의 판매 확대와 화장품 해외사업 성장세가 매출을 견인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도 늘

3

'나는 SOLO' 34기 영수, 순자에 뒤늦은 직진 "호감도 제일 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 34기 영수가 순자를 향해 본격적인 애정 공세에 나선다. 그동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영수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가운데, 영숙과도 예상하지 못한 로맨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솔로나라 34번지’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오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