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소리’ 공연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2-01 16:19:07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소리 합창단’이 창단 후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해 12월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 지난 31일 코웨이 본사 G타워에서 진행된 연주회에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공연하는 모습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코웨이 본사 및 서비스 현장 등 약 100여 명의 코웨이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전국 코웨이 구성원들이 합창단의 첫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합창단원들은 ‘아름다운 세상’, ‘오 해피데이’ 등 새해를 맞아 희망참 주제의 노래를 선곡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코웨이 임직원들은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함정민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지휘자는 “창단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코웨이의 지원과 안정적 환경에서 연주회를 준비해 단원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열렬히 환호해 준 코웨이 임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첫발을 내딛는 합창단에게 임직원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공연을 확대하고 합창단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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