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청담동 팝업 오픈…글로벌 10개 색상 블랙 쿠션 첫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6:20: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청담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비디비치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1층에서 '라이트 인 블랙(LIGHT IN BLACK)'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인 '블랙 퍼펙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쿠션과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등 기존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 쿠션의 글로벌 10개 쉐이드 공개다. 국내 미출시 색상을 포함한 전체 색상 구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색상을 비교하고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색상은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제품별 기능도 소개한다. 블랙 쿠션은 스킨케어 성분 77%를 함유한 세럼 베이스와 세미 매트 제형을 적용했다. 피부 결점을 얇게 커버하면서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블랙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밀착력과 최대 72시간 지속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최근 출시한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마무리감을 결합한 제품이다.

 

팝업스토어는 블랙을 주요 색상으로 활용해 조성했다. 조명과 소재의 대비를 통해 제품의 형태와 색감을 강조하고, 비디비치가 추구하는 피부 표현을 공간에 반영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비디비치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며 "우수한 품질을 지닌 K뷰티 브랜드로서 신뢰와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71억원 영업손실에서 7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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