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 테라피 장비 ‘터치셀’ 출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6:45:15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뷰티와 헬스케어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가운데, 미세전류 테라피 장비 ‘터치셀(TouchCell)’이 정식 출시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섰다. 터치셀은 단순 홈케어 제품이 아닌 전문가용 장비로, 에스테틱 및 테라피 센터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 ‘터치셀’

 

특히 이번 출시와 함께 체험 중심의 프로모션과 센터 운영을 병행하며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를 대상으로 한 시장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터치셀의 핵심 기술은 500마이크로암페어(μA) 미세전류 파동이다. 이는 인체 생체전류와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순 피부 자극을 넘어 근육·근막·림프 순환 등 신체 흐름 전반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관련 연구에서는 미세전류가 신경 신호 전달과 세포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다. 

 

이러한 과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터치셀은 체온 관리, 순환 개선, 컨디션 회복 등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체온과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질 경우 대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미세전류 기반 관리 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터치셀을 개발한 터치벨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체험형 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전류 테라피와 온열 바이오포톤 장비를 결합한 체온업 다이어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온과 순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실제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체험 결과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기존 뷰티 시장의 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경험 중심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 ‘터치셀(TouchCell)’

터치벨라 체온 센터는 약 9년간 운영되며 수만 명의 고객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체성분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유지 또는 증가, 순환 개선에 따른 체중 변화 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일부 사례에서는 관리 직후 체중 변화가 나타나는 등 체온과 순환 환경 변화가 신체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터치셀의 시장 확대와 함께 체온 관리 중심의 다이어트 및 헬스케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체험 센터에는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피부관리사, 트레이너, 의료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는 단순 체험을 넘어 샵 및 클리닉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팽보경 대표는 

“기존의 제품 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관리 중심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터치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터치셀은 단순 미용 기기를 넘어 체온, 순환, 신경 반응을 함께 고려한 에너지 테라피 장비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는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몸의 내부 환경 개선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모션 전략은 ‘직접 경험 후 판단’이라는 소비 방식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뷰티·헬스케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한상의·환경재단, 청년 아이디어로 친환경 실천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환경재단과 손잡고 청년들의 환경 아이디어를 기업 현장에 접목하는 실천형 포럼을 열었다. 유통·물류망, 대학 캠퍼스, 도시하천 등 실제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모델을 제시하면서 청년 주도 ESG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방점을 뒀다. 양 측은 공동으로 ‘청년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

홍명보호 한국 축구,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행 실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48개국 체제로 처음 확대된 이번 월드컵에서 32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사흘간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봤지만, 끝내 조 3위 간 경쟁에서 밀리며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28일 조 3위

3

"개구리 울음소리로 호평"…현대차, 광고계 오스카 '칸 라이언즈' 2년 연속 포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6’에서 2년 연속 수상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 고유의 자연 소리를 브랜드 경험으로 바꾼 캠페인과, 잘 보이지 않던 해양 생태계를 데이터를 시각화한 사회공헌 캠페인이 나란히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의 창의적 리더십이 주목받은 것이다. 현대차는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