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강화 직무 교육 실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5:17:33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대상…'사하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공유
보건·의료·요양·복지 원스톱 연계…"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장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자체가 주민들이 살던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 의료요양 통합돌봄 교육사진 [사하구청 제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2일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추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정기인사로 배치된 신규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조기에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및 세부 업무 절차를 비롯해 ▲사하구 통합돌봄 대상자 현황 분석, ▲‘사하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소개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정보들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공공 행정과 현장 복지 기관 사이의 긴밀한 연계망을 강화했다.
 

사하구는 향후에도 실무자 간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하고 정기적인 실무 교육을 이어감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은 주민 접점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원활한 소통과 역량에 달려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료요양 통합돌봄 교육사진 [사하구청 제공]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석포 주민단체, 환경단체 주장 정면 반박…"추정치로 오염지역 낙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봉화·태백·석포 지역 주민단체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책임을 주장한 환경단체를 향해 “과거 추정치를 근거로 지역을 오염지역으로 낙인찍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현재 국가 수질측정망에서 주요 중금속이 정량한계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과거 연구 결과와 현재 환경 상태를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4일 봉화·태백·석

2

"엄마와 아이에게 특별한 하루"…고려아연, 14년째 '싱글맘 동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한부모여성 가정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며 14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힘을 싣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싱글맘 STEP BY STEP 14주년-놀이공원 문화체험 나들이

3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원…전년比 35.6% 증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선별수주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신규 수주도 서울 등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2조 6000억원을 확보했다.두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764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 당기순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36억원보다 35.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