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빽다방, ‘말차코어’ 열풍에 함박웃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6:50:38
출시 첫 주에 6만 5천 잔 이상 판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지난 11월 26일 출시한 ‘말차 신메뉴 3종’이 일주일 만에 6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빽다방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말차 신메뉴 3종(말차크림라떼, 말차크림 망고스무디, 말차 아이스크림)’의 출시 후 일주일간(11월 26일~12월 2일까지) 판매량은 총 6만 5천 잔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약 9300 잔이 팔렸다.

 

▲ [사진=더본코리아]

 

이중 ‘말차크림라떼’는 전체 판매량의 약 7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 등 기존 스테디셀러 중심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특히 매장 기준 아이스 음료 판매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신메뉴임에도 빠르게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에 판매 중인 말차 메뉴 2종(말차라떼·말차빽스치노) 역시 동일 기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말차 카테고리 전체가 동반 성장했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출시에 앞선 지난 11월 10~16일까지 일부 메뉴(말차크림라떼, 말차크림 망고스무디)를 배달 앱을 통해 선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해당 기간 약 3만 2000 잔 판매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국내산 말차 파우더와 동물성 생크림을 조합한 ‘말차크림’을 활용해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레시피는 빽다방만의 차별화”라며, “말차 마니아뿐 아니라 처음 말차 음료를 찾는 고객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