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케어더블암치매보험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6:51:42
암·치매 상품 하나 통합 보장
先발생 질병 진단금 100%
後발생 질병 진단금 200% 더블 지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은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생애주기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질병인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보장하는 신상품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케어더블암치매보험 출시 이미지 [사진=현대해상]

암과 치매는 발병 이후 장기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 질병으로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장기간 지속된다.

특히 한 질병 진단 이후 다른 질병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에는 단일 질병 중심의 상품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기 어려웠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은 발생 순서에 따라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암을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는 암 진단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3점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 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암과 치매 각각의 보장도 강화했다. 암 진단 후 초기 집중 치료를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진단 후 1~5년 내는 해당 담보 가입금액의 200%를, 6~10년 내는 100%를 매년 치료 시 지급한다.

또한 치매는 ‘치매주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약물·약제 치료(레켐비, 메만틴 등) 뿐만 아니라 치매 통원 치료까지 폭 넓게 보장해 장기 치료를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치명적이지만 보편적인 질병이 된 암과 치매는 함께 대비해야 할 질환”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케어더블암치매보험’ 상품은 암과 치매를 통합 보장해 고객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생애주기의 위협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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