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식품외식 전문가 모셔요"...오뚜기, 조리과학고서 창작요리경연대회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6:53: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제16회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창작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돼 온 ‘오뚜기 제품을 이용한 창작요리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식품외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올해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오뚜기 분말스프와 액상스프 등 스프를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 [사진=오뚜기]

 

이번 경연 대회는 한조고 2학년 재학생 204명이 3인 또는 2인 1팀으로 총 70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뚜기 스프를 활용해 독창적인 스프 요리를 선보였으며, ▲분말 스프 7종(크림스프, 양송이스프, 쇠고기스프 등) ▲액상 스프 5종(프레스코 콘크림스프, 베이컨감자스프, 치킨크림스프 등) 총 12종 중 1종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 레시피를 구성했다.

 

본선 심사는 사내 임직원 4명과 특별 심사위원 2명 등 총 6명의 점수를 합산해 진행됐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오뚜기 연구소 이유석 마스터쉐프, 신동민 멘야미코·당옥 오너쉐프가 참여했다.

 

경합 끝에 오뚜기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등 총 6 팀이 수상했으며, 최고 영예 오뚜기상은 이슬아, 이시은, 장시우 학생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프레스코 베이컨감자스프를 활용한 크림 소스를 곁들인 떡갈비와 ▲오뚜기 쇠고기스프를 활용한 시원한 육수에 띄운 편수, ▲옥수수스프를 활용해 만든 떡과 옥수수 필링을 채운 옥수수떡르트로 높은 완성도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경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오뚜기 제품의 다양성과 활용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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