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 블랙프라이데이 앞세워 겨울 쇼핑 수요 공략…아우터 등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7:26: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SSF샵이 겨울 성수기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겨울철 수요가 높은 아우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SSF샵은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자사 및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올해 행사는 겨울 의류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시작 시점을 앞당기고 운영 기간을 늘렸다. 아우터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할인 혜택을 확대해 고객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시간대별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를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도 마련했다. 꼼데가르송, 빈폴, 르베이지, 코스, 아크테릭스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페이백도 진행한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인 ‘슈퍼 브랜드 딜’과 ‘오늘의 특가’도 운영한다. 비이커, 메종키츠네, 아미, 구호, 준지, 핏플랍, 갤럭시, 에잇세컨즈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주요 상품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겨울철 핵심 상품인 아우터 할인도 강화한다. SSF샵은 경량 패딩과 캐시미어·울 코트, 퍼 재킷 등을 중심으로 ‘아우터 대전’을 마련했다. 빈폴, 구호플러스, 띠어리,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아우터를 증정하는 ‘영원 래플’ 이벤트와 소재·스타일별 아우터 큐레이션도 운영한다. 고객이 취향과 구매 목적에 맞춰 겨울 외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라이브 커머스도 행사에 맞춰 확대한다. ‘세사패 라이브’는 비이커를 시작으로 빈폴, 구호플러스, 조지루시, R2W, 스타우브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소개하고 시청자 대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민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담당은 “겨울철 쇼핑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아우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SSF샵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498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66.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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