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와디즈, '메이플스토리' IP 활용 제품 개발....창작자 문 '활짝'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19 17:59:01

넥슨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달 12일까지 메이플스토리 IP를 창작자에게 개방하는 ‘팬즈메이커(FANZ MAKER)’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 와디즈X메이플스토리 팬즈메이커 진행 [넥슨 제공]


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제품 콘셉트와 게임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메이커를 선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와 제조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메이커를 연결해 제품 개발부터 펀딩까지 2차 창작 과정을 돕는다. 메이커는 메이플스토리 IP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만들어 펀딩에 성공하면 주문 수량만큼 제품을 제작해 재고 부담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다.

넥슨 권용주 IP사업팀장은 “와디즈X메이플스토리의 목표는 메이플스토리가 팬들과 밀도 높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넥슨이 가진 슈퍼 IP의 가치를 끌어올려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디즈 IP사업 총괄 이인균 이사는 “게임회사의 슈퍼 IP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IP 제품화 사업을 강화하고, 콘텐츠 및 팝업스토어까지 연계하여 게임의 경험을 현실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1억 8천만 명의 팬덤을 가진 메이플스토리 IP를 보유한 넥슨과 함께 도전할 메이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반복되는 유출·미흡한 대응"…원진성형외과, 이번엔 "가슴 수술 사진까지 해커 손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형 성형외과인 원진성형외과에서 환자의 민감 부위 노출 사진과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금전 협박에 악용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병원의 보안관리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 과거에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복적인 해킹에도 보안 취약점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3일 의료계에

2

웹젠, 뮤 IP 신작 '뮤 테오스' BI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웹젠은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뮤(MU) IP 신작 ‘뮤 테오스’의 브랜드정체성(BI)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뮤 테오스는 뮤 IP 특유의 빠른 캐릭터 육성과 성장의 재미를 계승한 MMORPG 게임이다.한층 진화된 성장 콘텐츠와 경쟁 구조, 합리적인 BM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며, 최근 IBT(사내 테스트)

3

SOOP, 컴투스홀딩스와 스트리머 IP 기반 게임 개발·콘텐츠 협력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은 지난달 2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컴투스홀딩스와 게임 개발 및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스트리머 지식재산권(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SOOP에서 활동하는 스트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