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생명존중 동행 프로젝트’ 2차 사업 실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3-27 13:48:08
자살로 가족과 이별한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등 지원
2022년 44가구, 66명 아동 경제적·심리적 안정, 회복 지원
▲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은행이 자살 유족 아동의 아픔을 위로하는 ‘생명존중 동행 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행한다. 자살로 가족과 이별한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치료,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4가구, 66명 아동에겍 경제적·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자살 유족 아동 지원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가족의 극단적 선택으로 홀로 남겨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교육·의료비 및 심리치료를 지원해왔다.

총 1억원 규모로 진행중인 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은 지난해 자살 유족 44가구, 총 66명의 아동들이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찾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유족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원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아동 식사지원 ▲보육시설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