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 인수한 여기어때, 카테고리 개편으로 콘텐츠 접근성 높여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0 07:45:53
숙소·액티비티와 시너지 제고 기대

숙소·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맛집 카테고리를 대폭 개편했다.

여기어때는 10일 맛집 카테고리의 상품과 콘텐츠 노출을 거리순으로 바꾸고, 지역 맛집 리스트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여기어때 제공

 

망고플레이트 인수 이후 여기어때 앱 내 맛집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숙소와 액티비티 상품과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움직임이다.

올해 1월 맛집 카테고리를 신설한 이후, 사용성을 점차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카테고리 개편의 핵심은 ‘거리’다.

앱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맛집 할인 상품과 리뷰 콘텐츠를 노출한다.

가까운 맛집에 더욱 쉽게 접근하도록, 반경 3㎞ 이내에 위치한 맛집의 정보를 거리순으로 제공한다.

만약, 여기어때에서 예약한 숙소가 있다면, 숙소의 위치를 기준으로 코 앞에 있는 맛집을 확인할 수 있다.

숙소에 방문하기 전 해당 여행지의 유명 맛집을 알려줘, 여기어때 앱에서 숙소에서 맛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위치에서 가까운 맛집 리스트가 나타난다.

이와 함께 확보한 전국 ‘찐 맛집’의 할인 혜택도 300곳까지 늘어난다.

서울 3대 돈까스 ‘정돈’, 속초 명물 ‘만석닭강정’ 등 발품 팔아 찾아가는 전국 맛집 300곳의 할인 혜택이 이용객을 기다린다.

오준환 여기어때 망고플레이트 센터장은 “식도락은 빠질 수 없는 MZ세대 여행의 핵심 테마”라며 “숙소와 액티비티, 맛집 정보의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리뷰 콘텐츠는 물론 쿠폰 사용과 맛집 검색 등에서 사용성을 개선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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