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앱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을? 지금 사면 최대 50% 할인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8 08:29:42
엄지족 겨냥해 모바일 상권 확장

편의점 CU가 엄지족을 겨냥해 모바일 상권을 확장해 나간다.
 

▲사진 = CU제공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여행용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사람들의 여행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관련 상품들을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게 된 것.

CU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모바일 판매를 시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은 총 10종으로 파우치 세트, 짐벌 셀카봉, 3WAY 목베게, 보조배터리, 방수팩 세트, 캐리어 벨트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6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파우치 세트는 네이비, 브라운, 그레이 색상별로 총 3종류다.

네이비는 소, 중, 대 총 3가지 사이즈의 파우치로 구성됐으며 브라운과 그레이는 2가지 사이즈다.

짐벌 셀카봉은 중력센서가 탑재되어 전후면 360도로 흔들림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고 글로벌씰 보조배터리는 1만mAh 대용량으로 동시에 두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슬림형 배터리다.

또 숄, 담요, 목베게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3WAY 목베게와 4중 안전장치로 수중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원터치 방수팩 세트, 모든 사이즈에 호환이 가능한 캐리어 벨트도 판매한다.

포켓CU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핑거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U는 지난 2019년부터 포켓CU에서 모바일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상품들을 판매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상권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편의점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점포에서는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고 있다.

판매 실적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효도 선물로 선보인 190만원대 고가의 코지마 안마의자의 경우 60여대가 팔려나갔다.

이달엔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강원도 명물인 감자빵, 대파빵, 옥수수빵을 업계 최초로 포켓CU에서 판매했고 불과 3일 만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현재 추가 물량을 공수하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서지훈 책임은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편의점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커머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예상 외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적공방] "청라 전기차 화재가 불붙인 배터리 논란"…벤츠코리아, 차주당 400만원 배상 조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차량을 판매한 문제로 차주 1인당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을 받았다.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촉발된 배터리 정보 공개 논란이 소비자 손해배상 문제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의

2

사하구, '다대 행복보드미축제' 개최…주민 400여명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열렸다.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단체가 함께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웃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하구는 지난달 29일 다대2동 부산도시공사(BMC) 3지구 일원에서 '제11회 다대 행복보드미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

3

KAI, 293억원 투입해 무기체계에 AI 입힌다…K-방산 '돈 먹는 하마' 군수비용 잡을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군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무기체계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KAI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민군협력진흥원, 소요군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AM-C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AI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