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또 하나 최초 기록 '언택트 얼음정수기' 출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0 08:30:12
사용자 손 움직임 센서감지로 터치 없이 사용

비대면 비접촉이 일상화된 시대 정수기도 언택트 제품이 등장했다.

청호나이스가 정수기 부문 또 하나의 국내 최초 타이틀을 내걸었다. 터치 없이 취수 및 얼음토출이 가능한 언택트 정수기를 출시한 것.

이번에 선보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카운터탑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두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정수기 시장을 넘어 국내 가전업계 전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 청호나이스 제공

 


얼음정수기 원조기업 청호나이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2003년 7월 '아이스콤보' 출시 이후 2010년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2014년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등 전세계 얼음정수기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이번에 출시한 언택트 제품은 적외선 거리감지센서를 통해 작동한다. 선택센서와 취수센서로 구분된다.

먼저 선택센서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을 순차적으로 인식한다.

이후 취수센서에 손을 가까이하면 정수, 냉수, 온수, 얼음 중 사용자가 선택한 것이 취수(얼음의 경우 토출)된다.

기존 버튼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다.

아울러 제품위생까지 끌어올렸다. 살균기능 작동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를 살균,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했다.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살균하며 살균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익일 오전 2시에 자동으로 작동해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할 수 있다.

정수기 내부를 살균한 살균수는 제거수로 배수된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로 핵심이 되는 RO(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해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다.

또 제품에 적용된 ACS 스마트 세정 기능은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를 사용자가 설정한 후 해당 시간이 되면 매일 저수조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위생 안전성을 강화했다.

코크와 얼음토출구도 분리 가능해 언제든 쉽게 세척 가능하다.

정수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온수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많게는 2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 보니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를 설치해 두고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온수기능을 꺼놓고 사용하는 가정도 적지 않다.

그러나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 30초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청호나이스의 특허 받은 제빙 방식으로 제빙과 냉수가 하나의 증발기로 동시에 구현돼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 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시킨다.

그럼에도 얼음 사용이 많지 않은 겨울 시즌 등에는 제품의 제빙 온오프 스위치를 통해 손쉽게 얼음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단계(120/250/500ml)의 정량 취수 기능으로 사용자의 취수 형태에 가장 적합한 용량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과 스탠드형이 동시 출시됐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며, 스탠드형 제품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은 정수 5ℓ, 냉수 2.7ℓ, 온수 1.8ℓ, 얼음 1㎏으로 보다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업소, 다중이용시설, 물과 얼음 사용량이 많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적공방] "청라 전기차 화재가 불붙인 배터리 논란"…벤츠코리아, 차주당 400만원 배상 조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차량을 판매한 문제로 차주 1인당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을 받았다.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촉발된 배터리 정보 공개 논란이 소비자 손해배상 문제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의

2

사하구, '다대 행복보드미축제' 개최…주민 400여명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열렸다.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단체가 함께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웃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하구는 지난달 29일 다대2동 부산도시공사(BMC) 3지구 일원에서 '제11회 다대 행복보드미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

3

KAI, 293억원 투입해 무기체계에 AI 입힌다…K-방산 '돈 먹는 하마' 군수비용 잡을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군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무기체계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KAI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민군협력진흥원, 소요군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AM-C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AI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