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장애인 차량 기증 이어가는 하이트진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27 08:41:13
일반차량 5대,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1대 기증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기증을 올해도 이어간다.

27일 모집안내문을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차량을 기증할 사회복지기관을 12월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올해 지원하는 차량은 기아 레이.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1대와 일반차량 5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부터 소형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기증 분까지 모두 44대를 지원했다.

이는 기존 이동차량이 주로 승합차라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 이동이 제한적인 것에 주목한 것이다.

기증 차량들은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이동 및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코로나19로 이동과 접근성이 더욱 취약해진 이웃들의 편의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지원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차량은 오는 10월 국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선수들의 우승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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