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뷰티 행사 전면 개편…‘에이블리 뷰티 페스타’로 키운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8:50: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기존 뷰티 정기 행사 ‘뷰티 그랜드 세일’을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로 전면 개편하고 혜택을 강화한다.

 

에이블리는 9일 기존 분기별 뷰티 할인 행사인 뷰티 그랜드 세일을 새 행사명으로 개편하고, 할인·라이브·단독 상품 구성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뷰티 그랜드 세일은 2023년 8월 첫선을 보인 이후 브랜드 라인업과 할인 혜택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행사 기간 누적 뷰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2025년 4분기 행사 기간(11월 17일~12월 3일) 거래액은 30% 늘었다. 같은 기간 참여 브랜드 수는 2023년 첫 행사 대비 219% 증가했다.

 

▲ [사진=에이블리]

 

이번 개편은 행사 규모 확대와 이용자 체류 경험 강화를 위한 조치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는 축제형 쇼핑 경험을 콘셉트로 한다. 개편 이후 첫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전 회원 대상 뷰티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무제한 제공하며, 뷰티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정오에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뷰티 카테고리 론칭 이후 처음으로 여러 브랜드를 한 방송에서 소개하는 ‘연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어바웃톤, 어뮤즈, 클리오, 투에이엔 등이 참여하며, 1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써니’가 출연한다. 20일 방송에는 뷰티 유튜버 ‘효블리’가 투쿨포스쿨, 아이쁘, 힌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독 선론칭과 신규 입점 브랜드를 조명하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는 신제품 3종을 에이블리에서 선발매하며,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은 신제품 ‘다이브인 글로우 오로라 미스트’를 단독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입점 브랜드를 모은 ‘라이징 브랜드 데이’와 여러 제품을 묶어 할인 판매하는 ‘럭키 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에이블리 뷰티 정기 행사가 대규모 온라인 세일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새롭게 개편한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를 통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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