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업계 최초 '프랑스 샤토' 라이브 방송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0 09:09:34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홈쇼핑이 국내 라이브커머스 업계 최초로 프랑스 샤토 현지에서 이색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10일 오후 6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 프로그램인 '글로벌 쇼라직구'를 통해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패션·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허은정(Julie Huh, 쥴리 허) 작가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현대홈쇼핑>

 

허은정 작가는 호주에서 유럽으로 귀농을 꿈꾸다 프랑스 시골의 샤토에 정착한 예술가로, 자신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에세이 '나는 프랑스 샤토에 산다'의 저자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은 허은정 작가가 10년째 거주 중인 샤토 성을 배경으로, 고객과 '소통형 랜선 집들이' 형태로 진행되는 토크쇼다. 방송에 나오는 샤토 성은 건축된 지 167년 된 건물로,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랑스 샤토 지방의 이국적인 매력과 프랑스 인테리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허 작가가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프랑스 유명 헤리티지 상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급 올리브오일 브랜드 '샤토 에스투블롱 올리브오일', 인테리어 브랜드 '아르 드 리스(Art de Lys)', 주방용품 브랜드 '모비엘 1830 (MAUVIEL 1830)' 등으로, 허 작가가 다년간 쌓아온 프랑스 생활 경험을 통해 검증된 상품들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프랑스 샤토 성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실제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상품 소싱을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해외에서 모바일 생중계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현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 등에서 진행한 해외 현지 방송 '글로벌 쇼라직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허은정 작가와의 이색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소개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재수 부산시장, 연제·부산진구 현장 방문…주민 생활불편 개선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찾아 노후시설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구·군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는 5일 '민선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2

사하구, 신평역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신고·긍정양육 홍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열고 신고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하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 있는 11월을 맞아 지난 4일 신평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3

부산 북구,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성평등 정책 성과 인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3회 연속 통과하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북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