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싱가포르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데모데이 개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3 09:17:26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과 공동 개최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KB금융그룹은 4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함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KB금융]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멘토링 제공기관인 정부 투자 기관 및 창업 지원 기관과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에게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비즈니스 피칭)하는 투자 유치 활동을 뜻한다.  

 

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옴니스랩스(AI 기반 공간정보 영상분석 솔루션 제공) ▲그레이드헬스체인(건강등급 평가 관리 기반 금융 솔루션 제공) ▲ 위미트(식물성 대체육 개발) ▲ 카이헬스(AI기반 난임 솔루션 제공) 등 5 곳이 참가해 비즈니스 피칭 후 심사위원단과의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상금 2000만원과 IMDA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심사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심사위원단으로는 IMDA 관계자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데모데이 참가 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사에는 총 81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IMDA와 벤처캐피탈의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을 거쳐 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중 휴레이포지티브와 옴니스랩스 2개사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정부의 친 스타트업 정책으로 인해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금번 데모데이를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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