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외식 맛집, 구내식당서 즐긴다"... 'The 미식 Road' 운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0:51:1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최근 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전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The 미식 Road’(더 미식 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식 외식화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물가로 인해 런치플레이션(점심값+인플레이션)에 직장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구내식당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푸디스트만의 다채로운 외식의 경험을 제공, 급식 이용객과 고객사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 푸디스트가 급식 사업장에서 미식로드를 운영한다. 

그동안 푸디스트는 급식 사업장에서 유명 외식 브랜드 메뉴를 제공하는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해 왔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B2B 전용 식자재로 상품화해 공급함으로써 급식의 외식화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아비꼬, 육대장, 석관동떡볶이, 명랑핫도그, 근대골목단팥빵을 포함한 총 10개 외식 브랜드가 협력했다. 푸디스트는 연말까지 해당 브랜드의 전용 식자재를 ㈜위니드밥 등 전국 단체급식 고객사(직영 350개소, 식재 고객사 11,000개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 평균 약 38만 명의 급식 이용객이 다채로운 프랜차이즈 맛집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협력한 외식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비꼬 돈까스 △육대장 육개장 △석관동 떡볶이 등이 있다. 급식 고객사를 찾는 이용객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별로 특제 양념, 이색 식재료 등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푸디스트 FS R&D 권화정 팀장은 “고물가 추세에 직장인들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단체급식 메뉴의 품질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급식서비스에서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효성중공업, 차세대 전력망 기술 공개…HVDC·AI 솔루션 앞세워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중공업이 초고압 직류송전(HVDC)과 인공지능(AI) 기반 전력관리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전력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전환에 대응할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전력 인프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산업 전시회 &#

2

푸드위크 코리아, 47개국 963개사 집결…K푸드부터 AI 조리로봇까지 총출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식품산업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부터 건강·프리미엄 식품의 소비 확산,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외식산업의 변화까지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

3

필기·녹음·AI 복습 따로따로?…로제타, 올인원 학습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학 강의 학습 방식이 디지털 기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필기와 녹음, 강의 복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학습 서비스가 등장했다. 강의 자료를 보며 필기하고 별도 앱으로 녹음한 뒤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자료를 올려 내용을 정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수업부터 복습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