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3년 내 2조 매출 달성할 것”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1:24: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향후 3년 내 2조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5일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30분기 연속 성장 성과와 더불어 3년 내 2조 매출 달성 포부를 밝힌 김 대표는 브랜드 신뢰 활동과 고객 경험 강화, 사람 중심 경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사진=한국맥도날드]

 

먼저 ‘로코노미’로 대표되는 브랜드 신뢰 활동이 더욱 강화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미 지난 10월 ‘한국의 맛’ 확대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6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 지사를 통한 메뉴 수출 논의도 진행 중이다. ‘행복의 버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외연 확대도 함께 진행되며, ‘가성비’ 메뉴 또한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경험 강화 측면에서는 맛과 품질 향상과 식품 안전 등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접점이 확대될 예정이다. 2030년까지 500개 매장을 목표로 신규 오픈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공식 앱 혜택 강화 및 맞춤형 리워드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매장 운영 효율화와 더불어 고객 서비스 고도화 작업도 지속 진행 중이다.

 

‘사람’ 중심 경영도 한층 강화된다.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에 발맞춰 좋은 일터를 위한 문화 조성 및 커리어 성장을 주요 축으로 근무 환경 개선과 교육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김 대표는 공언했다.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의 위상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맥도날드 시스템 차원에서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임직원의 자부심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