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용인세브란스병원에 PASS 신분 확인 서비스 도입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1 12:37:24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간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 및 주민등록 확인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는 PASS 앱을 통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환자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접수·진료·수납 시 PASS 앱에서 신분 확인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병원에 전달된다.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위젯을 휴대전화 홈화면에 미리 설치하고, 위젯을 클릭해 PASS 신분확인 QR코드 화면을 바로 띄워 간편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에서 본인인증을 할 때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QR 스캔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QR 스캔 방식은 개인정보 수기 입력에 따른 오류를 줄이고, 병원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통신 3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3600여 개 주민센터에도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QR코드를 통한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경찰의 운전면허 확인, 공직선거 투표장, 국내선 항공기 탑승수속 등 공공분야와 편의점, 영화관, 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인증 및 성인인증 절차에 활용 가능하다.

 

통신 3사는 “이번 용인세브란스병원 사례를 시작으로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전국 주요 병·의원은 물론 커머스, 금융 부문으로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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