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보카, 비비와 함께하는 새 캠페인 공개 “영어 실력, 어휘력이 결정한다”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13:53:5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가수 겸 배우 비비와 함께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바보야 문제는 단어야’다. 이는 학창 시절을 포함해 오랜 기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정작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의 핵심은 사실 어휘력에 있다는 메시지를 선언적으로 전달한다.

영어로 원활하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1만여 개의 단어를 알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말해보카의 400만 건의 어휘력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수는 2800여 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을 짚으며, 회사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휘력을 먼저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말해보카의 철학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조했다.

공식 캠페인 영상에는 ‘하고 싶은 말’을 상징하는 비행기를 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초반 비비는 작은 자전거(아는 단어)만으로 비행기를 띄우는 데 실패하고 넘어진다. 하지만 말해보카를 통해 잊고 있던 단어, 새로 배운 단어, 잘못 알던 단어 등으로 비유되는 트랙터, 스포츠카, 경주마 등 다양한 ‘탈것’들을 차례로 모아 결국 ‘하고 싶은 말’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는 어휘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말의 재료를 확보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메타포다. 

 

말해보카의 네 번째 브랜드 캠페인인 이번 광고는 이전 캠페인 때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컬러인 보라색을 활용한 배경과 특유의 영화적인 무드를 유지했다.
 


이팝소프트 김우준 대표는 “언어의 본질인 어휘력이 탄탄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말해보카의 철학과 영어 공부의 왕도를 함께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모델로 나선 비비는 “평소 가족들이 사용하던 앱이라 모델 제안을 받고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말해보카와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캠페인은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광고 및 영화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의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말해보카는 올해 7월 기준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1000만 다운로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용자 난이도에 딱 맞는 빈칸 퀴즈 형식의 어휘 학습을 주력으로 하며 문법, 리스닝, 표현 학습까지 제공하는 종합 영어 학습 앱이다. 지난달에는 어휘 학습과 연동되는 AI 기반 회화 학습인 ‘실전 회화 학습’을 새롭게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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