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해외주식 20조-연금자산 20조 달성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5-03 13:50:04
해외주식자산, 2017년 1조원 돌파 이후 4년만에 20배 증가
연금자산 20조원 돌파 원동력은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이 지난 4월 2일 20조를 돌파한데 이어 해외주식 자산도 4월 29일 20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산으로의 머니무브가 진행되며 이뤄진 성과로 풀이되며 자산증대 속도의 눈덩이 효과 또한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2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1월 1조원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20배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에만 4조 3000억 원이 증가했다.

 

▲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이 지난 4월 2일 20조를 돌파한데 이어 해외주식 자산도 4월 29일 20조를 돌파했다. [그래픽=미래에셋증권 제공]

같은 기간(2017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투자손익은 약 5조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해당 주식들은 글로벌 대표 우량주로 손꼽는 기업들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이 종목에서 거둬들인 누적 수익만 약 1조 8000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ETF를 통한 자산배분을 강화하고 있다. ETF를 통한 우량주식 분산투자 효과를 활용하여 변동성 장세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ETF 잔고는 해외주식자산에서 외화예수금을 제외한 17조 7000억 원 중에서 약 25% 비중을 차지하며 4조 6000억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 20조원 돌파의 원동력은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꼽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DC 수익률은 13.75%를 기록하며 전 분기 7.90% 대비 5.85%p 상승했으며, IRP 수익률도 11.37%를 기록해 전 분기 7.25% 보다 4.12%p 상승했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이 유일하게 DC, IRP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으며, 4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형연금인 DC와 IRP 제도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시스템 때문이라는 평가다.
 

영업점에 내점하기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2018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하고 비대면(유선)을 통해 연금고객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층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연금 전문 직원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전담부서의 세무사를 통해 절세 및 연금수령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상걸 WM총괄 사장은 “해외주식자산 20조-연금자산 20조 동반 달성은 미래에셋증권을 믿어주신 고객님들과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들이 같이 만들어준 쾌거”라며 “전인미답의 성과를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동맹 실천과 함께 고객수익률에 집중하여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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