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AI 기반 ‘영어 지문 마스터’ 공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4:06:28
지문 변형, 문제 생성 5초 끝
수능·모의고사·교과서 지문 등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한 AI 기반 지문 활용 서비스 ‘AI 영어 지문 마스터’를 비바샘(VIVASAM) 플랫폼에서 정식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 AI 기반 ‘영어 지문 마스터’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이 서비스는 지문 난이도 조정, 문제 자동 생성, 어휘·구문 분석까지 수업자료 제작 전 과정을 AI가 지원해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현장 교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비상교육의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교사가 직접 원하는 영어 지문을 붙여 넣거나, 비상교육이 보유한 교과서·모의고사·수능·교재 지문 중 필요한 지문을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수업자료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AI는 지문 난이도를 쉬움·비슷함·어려움 세 단계로 조절하고, 선택된 지문을 기반으로 내신형·수능형·워크북형 문제를 약 5초 만에 생성해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단순한 문항 생성에 그치지 않고 어휘·구문 분석, 문장 구조 설명 등 지문 해석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생이 작성한 글의 문법적 오류를 검토 및 교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생성된 자료는 비바샘 교사용 플랫폼의 ‘내 자료실’에 저장되며, 교사는 이를 즉시 인쇄하거나 공유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상교육 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의 경우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비상교육이 사전 탑재한 교과서 및 교재 지문을 별도 입력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 수준에 맞춰 난이도 조정과 문제 생성이 가능해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다양한 출간 교재 지문까지 활용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수업 목표에 따라 콘텐츠를 폭넓게 구성할 수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실제 영어 교사들에게 어떤 기능이 가장 필요한지 면밀하게 분석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학습 효과를 높이는 AI 기반 솔루션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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