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3종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14:41: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제품 3종이 ‘202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비렉스 R시리즈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동상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페블체어2와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도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 [사진=코웨이]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세계 4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달성에 이어 국내 디자인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외관과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상품과 서비스에 GD 마크를 부여한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허리 부위의 ‘듀얼 스트레칭 셀’을 통해 14단계 스트레칭 기능을 제공한다. 15가지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과 4가지 인체공학적 모션 포지션을 적용했다.

 

제품 내부에 기술 장치를 배치해 외관을 단순화했으며, 패브릭과 색상, 헤드보드 디자인 등을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비렉스 슬립 시스템 81’을 통해 최대 81가지 디자인 구성이 가능하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에 안마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안마 작동 시 하단에 내장된 모듈이 매트리스 표면으로 올라와 마사지를 제공한다. 척추 길이와 굴곡을 감지하는 맞춤 마사지 기술을 적용했으며, 목·허리·엉덩이 부위별 안마 강도를 1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을 강화한 MM형과 부드러운 지압에 특화된 MS형으로 구성됐다.

 

페블체어2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3D 안마 모듈을 탑재해 상하좌우와 앞뒤 방향으로 최대 8㎝ 이동하며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사지볼에는 최대 50도 온열 기능을 적용했다. 리클라이닝 각도는 최대 152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전방 리클라이닝 기능과 키즈 모드도 지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제품의 디자인이 세계 4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에 이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수면과 휴식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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