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정수 부회장 "근본 바탕 삼양다움 잃지 말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4:53: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년 올해의 핵심 단어는 근본(根本)이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2일 내부 공지를 통한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은 선택이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다.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자”고 전했다.

 

▲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이어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뜻이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더 분명해져야 할 삼양만의 기준과 철학, 판단의 방식”이라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이를 감당할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은 이제 선택이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라며 "이를 위해 올해 People(사람), Process(과정), Philosophy(철학) : 3P라는 세 가지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People, 확장의 속도를 감당하는 Process, 삼양다움을 지키는 Philosophy가 그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말하는 근본은 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 그 판단이 제품·품질·브랜드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삼양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속도가 아닌 성장의 기준, 규모가 아닌 확장의 방식, 단기 성과가 아닌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이다. 근본은 우리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멀리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삼양의 근본을 함께 세워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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