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장애인스포츠단 올해 120개 메달 성과…'우수선수 포상식' 개최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4 12:24:25
국내외 대회서 두각 나타낸 30여 명 선수에 포상·상금 전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코오롱그룹(그룹)이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선수 포상식'을 열었다.

 

그룹은 10일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에서 올해 주요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우수선수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이 10일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에서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소속 우수 선수들을 격려하는 포상식을 개최했다. 2025년 상하이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김세정 선수(가운데)와 변광섭 코오롱글로벌 상무(왼쪽), 조영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단 선수들과 가족, 변광섭 코오롱글로벌 상무, 조영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취업지원부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2025년 상하이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 은메달 획득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거머쥔 조정 김세정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른 김지원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에서 한국 신기록 2개를 수립한 김나영 선수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볼링·배드민턴·탁구·수영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30여 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포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그룹은 장애인 선수들의 역량 개발 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2021년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현재 총 11개 종목에서 126명의 선수가 계열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누적 12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룹은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선수 영입과 맞춤형 지원과 전문 지도 인력 확충을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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