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전국 중학생 디스크골프 챔피언십’ 성료…유망주 발굴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15:02: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크라운해테제과가 디스크골프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제2회 전국 중학생 디스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해당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국 단위 중학생 대상 디스크골프 대회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중학생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치며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세계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에 따라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8홀 코스를 기반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선수들은 기량을 겨루며 접전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서재중 이도현 선수가 +3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하랑중 정소율 선수가 +5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남자부 2위는 하랑중 정하율 선수(+7타), 공동 3위는 하랑중 전상우 선수와 묵호중 김동윤 선수(+9타)가 기록했다. 여자부 공동 2위는 하랑중 홍연화, 김단아 선수와 묵호중 심다정 선수(+13타)가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일부 우수 선수에게는 향후 전문 코칭과 훈련, 숙식 및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크골프는 골프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원반을 사용하는 종목으로, 장비 부담이 적고 규칙이 비교적 간단해 접근성이 높은 스포츠로 평가된다. 짧은 시간의 기본 교육만으로도 경기 참여가 가능해 청소년 대상 생활 스포츠로서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디스크골프를 통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인재 발굴과 종목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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