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UFC' 단독 생중계…"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지속 강화"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5:43:57
'라이브·VOD·하이라이트'까지 종합 스포츠 OTT 입지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티빙은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이자 TKO 그룹 홀딩스(NYSE: TKO)의 일원인 UFC 중계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티빙]

UFC는 전 세계 210개국 이상에서 중계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왔다. 티빙은 UFC 주요 대회를 꾸준히 선보이며, 격투 스포츠 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다.

 

티빙은 단순한 경기 생중계를 넘어, 파이터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하이라이트, 다시보기(VOD),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시청 방식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OTT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편성과 이용 편의성으로, 스포츠 팬들의 일상 속 시청 경험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현지 기준)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첫 대회는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GAETHJE vs. PIMBLETT)’이다. 2026년 첫 UFC대회이자 라이트급 타이틀로 둘러싼 맞대결로, 전 세계 UFC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빙은 올해도 UFC 중계를 비롯해 야구,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이브 중계부터 VOD, 하이라이트, 쇼츠까지 아우르는 스포테인먼트 OTT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스포츠를 단발성 콘텐츠가 아닌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UFC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언제든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스포츠 시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2022년 5월부터 한국에서 UFC의 OTT 독점 중계사로서 tvN SPORTS와 UFC를 선보여 왔으며, 오는 2029년까지 독점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