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5:56:57

[메가경제=정호 기자]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5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장기간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현장 봉사,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2010년 출범 이후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아동·장애인·노인·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와의 실질적인 연대를 강화해왔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37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이 기간 동안 추진한 기부와 공익사업을 통해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6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동복지시설 행사 후원과 체험활동 지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생활 지원, 화재 피해 가정 대상 생필품 및 정관장 제품 지원 등이 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반찬·생활용품·가전제품 지원과 장애인 대상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정관장 펀드’를 통해 김장김치, 반찬 기부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김장김치는 약 1만1546포기에 이른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환경 전반을 개선한 점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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