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따내...4944억 규모 수주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27 15:57:38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 통해 1311가구 새 아파트로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롯데건설이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2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 파주시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337번지 일대에 지어진 목동2차우성아파트는 2000년 3월 준공해 21년 차를 맞은 단지로 대지면적 4만 5199.2㎡, 지하 3층, 지상 15~18층 12개 동, 총 1140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4944억 원이다.

 

▲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주거전용면적 30~40% 이내를 증축하고,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 증가 가능한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4층 ~ 지상 27층, 12개 동 1,311가구의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목동2차우성아파트에 롯데캐슬 브랜드를 적용해 프리미엄 외관 특화(캐슬3.0 최신 디자인, 커튼월룩 및 메가 프레임, 대형 문주, 2개 층 높이의 동출입구 등) 및 약 1617평의 목동 권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수영장, 게스트룸, 실내수영장, 언택트 재택근무 트렌드에 맞춘 비즈센터, 갈산 및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27층의 스카이라운지 등) 설치를 통해 목동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반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일 롯데캐슬 안에서 삶의 여유와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롯데건설은 리모델링 참여 및 검토 대상 사업장을 기존 한강변, 강남 3구 등 선별적 검토에서 1기 신도시 등 경기도권으로도 확대할 것"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잠원 갤럭시 1차 아파트, 지난해에는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며 "백화점, 호텔, 마트 등 다양한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설계 역량을 축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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