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4bay 혁신평면 적용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파주 ‘운정역더써밋’이 최근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1,255세대의 대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35층까지 12개 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 측에 따르면 파주 운정역더써밋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A, B, B-1) 타입의 주택을 공급하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내부 설계 또한 팬트리 2개와 안방 광폭 드레스룸(84㎡B, B-1), 발코니와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디.
단지 내 조경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요소다. '숲속마당'에는 바닥분수와 수경시설이 설치되고 입주민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포켓쉼터'와 '빛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요건으로 경의중앙선 운정역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GTX-A노선이 추가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이 잘 발달해 있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요건으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있으며, 운정신도시의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보면 운정신도시와 일산이 인접한 위치에 자리한 이 단지는 다양한 상업 및 의료 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운정호수공원, 와동조정지 등 녹지 공간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조합원 모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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