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에 장학금 전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6:17: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전달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8일 서울 회기동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교촌의 ‘이주배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탁된 장학금 2000만 원 가운데 1000만 원을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해당 장학 사업은 지난해 6월 교촌에프앤비,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체결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이다. 세 기관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과 김선엽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생 대표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업 성취를 격려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은 2025학년도 2학기 기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성인학습자 가운데 정규학기 1학기 이상 이수하고 소정의 성적 기준을 충족한 20명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잔여 장학금 1천만 원은 2026학년도 1학기에 추가로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전달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선순환을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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