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괌 특급호텔 뚫었다…B2B 위생 브랜드로 글로벌 리조트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6:18: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깨끗한나라가 B2B 위생 솔루션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리조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B2B 위생 솔루션 브랜드 ‘깨끗한나라 PRO’가 괌 주요 호텔·리조트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공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괌 롯데호텔 리조트, 괌 하얏트, 괌 쉐라톤, 괌 웨스틴 등 현지 대표 호텔·리조트에 위생용 제지류를 공급한다.

 

▲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PRO’는 공공시설과 산업 현장 등 전문적인 위생 관리 환경을 타깃으로 출범한 브랜드로, 해외 호텔·리조트 운영 현장에서도 제품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달 HL(Home&Life) 사업부 내 AFH(Away From Home) 사업을 기반으로 선보인 B2B 위생 솔루션 브랜드다.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전문 관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설계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글로벌 호텔 업계 전반에서 위생 기준 강화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출범 한 달 만에 해외 호텔·리조트 채널에 진입하며 빠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괌 지역 공급 품목은 리조트 운영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핵심 제품으로 구성됐다. 

 

‘깨끗한나라 2겹 핸드타올 베이직 100매(50입)’, ‘깨끗한나라 에코베이직 화장지 50m(30롤)’, ‘깨끗한나라 소프트 티슈 정사각 100매’ 등 총 3종이다. 호텔·리조트 고객의 위생 기준과 현장 운영 환경을 반영해 규격과 성능을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향후에는 식품 조리·서비스 환경에 특화된 푸드서비스 타올도 입점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괌 호텔·리조트 공급을 통해 ‘깨끗한나라 PRO’의 해외 B2B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숙박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