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꺼짐과 주름을 잡는 텐트리플 리프팅, 개인별 조직 특성 고려한 정밀한 접근 필요해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6:35:2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피부 노화는 겉으로 보이는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의 변화를 동반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내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점차 감소하며 지지 기반을 잃은 피부 조직이 아래로 처지고 뺨이나 눈가 등의 부위가 움푹 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중력의 영향으로 턱선이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이중턱은 전체적인 인상을 둔하게 만들기 쉽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은 이 같은 피부의 구조적인 변화를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회복할 수 있어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반포 센트럴시티의원 이정도 원장

 

그중에서도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비수술적 리프팅 방식은 피부 표면에 자극과 통증을 줄이면서도 깊숙한 곳까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한 처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 겉면이 아닌 흔히 '스마스(SMAS)층'이라 불리는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야 한다. 

 

텐트리플 리프팅도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고안되었다. 기존의 단일 라인 조사 방식에서 탈피하여 한 번의 조사로 복수의 열응고점을 동시에 형성하는 '3라인(3-Line) 및 3도트(3-Dot)' 조사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기존 단일 라인 장비에 비해 시술 과정이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나의 카트리지 내에서 선 형태로 에너지를 조사하는 '리니어(Linear) 모드'와 점 형태로 집중시키는 '도트(Dot)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환자가 가진 고유의 피부 결이나 처짐 형태에 맞춰 훨씬 정교하고 유연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시술은 시술 직후부터 점진적인 조직 수축 반응이 관찰되기 시작하며 이후 1~2개월에 걸쳐 장기적인 콜라겐 생성이 진행됨에 따라 피부 전반의 탄력과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가 더욱 뚜렷해진다. 통상적인 유지 기간은 약 6개월 내외로, 초기에 한 달 간격으로 1~3회 정도 집중적인 관리를 진행 한 후, 6개월 주기로 반복적인 점검을 받는다면 보다 오랫동안 리프팅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반포 센트럴시티의원 이정도 원장은 "텐트리플은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해 도입한 다양한 카트리지 구성을 지원하여 환자마다 다른 부위별 피부 두께와 조직 특성을 정밀하게 고려한 개인별 접근이 가능하다”라며 “아무리 우수한 장비라 해도 그 장비의 특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환자마다 다른 해부학적 구조와 노화의 속도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의료진이 집도하지 않는다면 시술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없으므로 꼼꼼하게 알아보고 신중하게 피부과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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