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WOW컵면, 더핫 열라면, 라면 인스타그램 3관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6:40: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더핫 열라면’과 ‘WOW 컵면’ 광고가 각각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과 디지털영상(숏폼) 부문에서 은상을, 오뚜기 라면 인스타그램이 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360편 이상이 출품된다. 오뚜기는 이번 수상을 통해 AI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SNS를 통한 소비자 소통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 [사진=오뚜기]

 

더핫 열라면 광고는 ‘7500SHU 도파민 터지는 매운맛’을 콘셉트로, 경북 영양군과의 지역 상생 스토리를 결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로컬 히어로 캐릭터와 영양고추 아이덴티티를 반지에 형상화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매운맛의 세계관을 독창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세계적 비트박서 윙(WING)의 곡 ‘도파민(DOPAMINE)’을 BGM으로 활용해 시각·음향적 완성도를 높였다.

 

WOW 컵면 광고는 ‘큼지막한 건더기, 놀라운 맛!’이라는 제품 특성을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현실 공간에 거대한 건더기가 등장하는 장면을 생성형 AI로 구현해 제품 USP를 강렬하게 시각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오뚜기 관계자는 “AI 광고를 통해 더핫 열라면, WOW 컵면의 매력과 스토리를 보다 창의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디지털 광고 혁신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오뚜기 라면 인스타그램도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와 친밀하게 소통하는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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