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테크노파크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확대 협약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04 17:07:07
디지털 트윈 기술 접목 스마트공장 솔루션 중소·중견기업에 확산

LG유플러스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서울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과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왼쪽)과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정책을 수립해 강소 기술기업을 발굴하는 지역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이다. 올해 초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서울 중소·중견기업에 확산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공장 추진 경험‧인프라를 갖춘 서울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해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클라우드 솔루션을 6개월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솔루션은 비슷한 업종 또는 이해관계를 갖는 기업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마트공장 시스템인 만큼 비용 부담이 적다. 또 무상 체험 프로모션도 더해져 중소·중견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중소·중견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는 스마트공장 기술이다.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으로의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를 중소·중견기업에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연 1~2회 스마트공장 솔루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제조 혁신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며 "LG유플러스와 긴밀하게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공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에 LG유플러스만의 고유한 스마트공장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S증권, 광주서 개인투자자 세미나 개최…2027년 증시 전망·매매전략 공유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LS증권이 광주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실전 매매전략을 공유하는 투자 세미나를 연다. 증시 분석부터 인공지능(AI) 산업 변화까지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LS증권은 오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투혼클래스'를

2

노스페이스,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 무대 휩쓸었다…정지민 금메달·서채현 은메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아웃도어가 후원하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나란히 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지민 선수는 금메달을, 서채현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높였다. 3일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정지민 선수는 지난달 31일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월드클라이밍 아

3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투자전략 인스타툰 공개…개인투자자 소통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전략과 상품 구조를 웹툰으로 설명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개인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소재로 활용해 복잡한 운용방식을 쉽게 전달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상품의 특징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인스타툰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 2일 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