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리젠’, 무신사와 ‘친환경 의류 개발’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21 17:49:02
상반기 내 무신사 스탠다드 ‘그린 라인’ 출시

효성티앤씨는 21일 무신사와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친환경 제품군 ‘그린 라인’에 적용될 리사이클 원단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원단을 제작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에 리젠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협약식에 참석한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좌), 강태호 효성티앤씨 상무(우) [사진=효성티앤씨 제공]

 

무신사는 원단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친환경 티셔츠 등이 포함된 그린 라인을 제작‧출시할 예정이다.

효성티앤씨는 최근까지 지자체와 협업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서울’, ‘리젠제주’, ‘리젠오션’을 생산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해 리젠이 적용된 현대식 한복 10여 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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