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텍스트 모드 추가... 생각이나 느낌 '사진없이도 편집'

조철민 / 기사승인 : 2018-02-02 10:41:23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텍스트 모드(Type Mode)’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측은 "텍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글씨만으로도 스토리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어 촬영에 대한 부담 없이 더욱 자유롭게 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제공]


텍스트 모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스토리에 표현하는 사용 행태를 관찰해 인스타그램이 새로 선보이는 기능이다. 특정 장면을 촬영할 필요 없이 떠오르는 생각, 질문, 감명받은 글귀, 노래 가사 등 글로 전하기 쉬운 내용을 인스타그램에서 꾸며 올릴 수 있다.

텍스트 모드는 스토리의 카메라 종류 중 ‘텍스트’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왼쪽 아래의 동그라미를 터치해 배경을 선택하고 텍스트 입력 화면에서 글씨 색깔을 고른 후 손가락으로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등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다.


화면 상단에서 '네온', '강조' 등 스타일을 선택한 후 오른쪽 아래 카메라 아이콘을 터치해 배경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텍스트 스타일과 배경을 선택해 글귀를 작성한 뒤 가운데 '>' 버튼을 터치하면 기존의 스토리와 같이 스티커를 비롯한 꾸미기 기능을 사용해 게재할 수 있다.

텍스트 모드에 추가된 새로운 스타일은 일반 모드에서도 유효하며 텍스트 콘텐츠도 다른 스토리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버전 30부터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 모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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