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부회장에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전략기획실장 맡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18 00:31:14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배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그룹장을 거쳐 한국과 중국, 중동·아프리카 총괄장 등을 지냈다. 

 

▲ 배경태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사이언스에서는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그룹사 전략 수립 등의 주요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 단행과 더불어 전략기획실을 새로 만들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영업과 마케팅·경영·조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배 부회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그룹 내 협력과 소통, 혁신을 강화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