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470억 조기 지급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13 08:03:59
750여개 업체 대상...최장 11일 앞당긴 거래대금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470억원 규모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그룹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9월 24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던 거래대금을 앞당겨 13일부터 순서대로 지급하는 것.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난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덜고자 예정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명절 연휴 시작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는 것은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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