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AVEL’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 자격 획득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1 08:15:45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전문 사내독립기업 AVEL(에이블)이 본격적인 전력 중개사업 전개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고 21일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AVEL 임직원들이 제주도 사무실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21일 AVEL은 8월 한달 간 진행된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를 위한 등록시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발전량 예측 제도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제도다. 등록시험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오차율 10% 이하여야 통과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 AVEL은 국내 최초로 제주도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등록에도 최종 합격했다. 발전량 예측이 까다로운 풍력발전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AVEL은 고도화된 발전량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등록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AVEL은 내년 초부터 제주에서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 시범사업도 준비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 시범 사업은 예측이 어려운 재생에너지도 일반 발전기와 동일하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제도로 제주도를 우선으로 올해 10월부터 모의 운영을 거쳐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현대 AVEL 대표는 "이번 등록 시험 합격으로 입찰 시범 사업에 본격적으로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며 “ESS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가 주력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커피박 화분부터 무소음 영화까지”…스타벅스, 고객 참여형 ESG 행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5일 서울숲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행사를 개최한다. 도심 속 자연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ESG 활동 확대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내 ‘쉬었다가길’ 쉼터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업

2

BBQ, 어린이날 이어 어버이날에도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BQ가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에도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며 가정의 달 의미를 더하고 있다. BBQ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3

bhc, 베트남 MF 계약 체결…동남아 시장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hc가 베트남 시장에 상륙하며 동남아 영토 확장에 나선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베트남 현지 식품 유통 기반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HAO OPEN FOODS CO.,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섰다. bhc는 지난달 29일 서울 창고43 서여의도점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