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바다의 영웅' 14년째 지킨다…해경에 3.27억 후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7:13:53
공상 해경 치료비·순직자 유자녀 학자금 지원…누적 후원 28억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지속…“국민 생명 지키는 영웅과 동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해양경찰의 치료비와 순직자 유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위해 3억2700만원을 후원했다. 2013년부터 이어온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누적 후원금은 28억원에 달한다.

 

S-OIL은 1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3억2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가운데), 해양경찰청 장인식 차장(왼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후원금은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와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해경영웅 시상 등에 사용된다.

 

S-OIL은 2013년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은 뒤 조난선박 구조와 해양오염 방지, 불법조업 단속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14년간 누적 후원금은 28억원이다.

 

류열 S-OIL 사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시의회, 사회주택 보증금 미반환 점검…피해 현장 방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의회가 사회주택 임대보증금 미반환 문제를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마포구 연남동 사업장을 직접 찾았다. 위원회는 입주민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서울시에 현재 운영 중인 사회주택 105개 사업장의 재무상태와 민원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시 주택실로부터 사회주택 관련 현안을

2

차바이오텍, 매출 6461억…순이익은 '흑자전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차바이오텍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성장과 신규 자회사 편입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산 효율화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영업손실은 589억원을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2026년

3

고려아연, '배터리 동박' 결실…케이잼, 북미 공급망 뚫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 신사업이 본격적인 매출 단계에 들어섰다. 자회사 케이잼(KZAM)이 배터리용 동박 양산과 글로벌 배터리사 공급을 시작하면서 최윤범 회장이 추진해온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고려아연은 케이잼이 지난 6월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양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