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추석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잔치팬, 전기밥솥 등 행사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고, 주방가전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선물로 수요 높은 안마기기, 게임기기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행사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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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하이마트] |
이번 행사의 대표 할인 품목은 주방 가전으로, 쿠쿠 '트윈프레셔(6인용)' 전기밥솥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39만 9000원에 제공하고,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을 19만 9,000원에, 해마루 특대형 잔치팬을 7만 2000원에 선보인다.
주방가전 2개 품목을 동시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6~29일에 LG전자 '디오스 오브제(4도어)' 김치냉장고와 쿠첸 ‘듀얼프레셔(6인용)’ 전기밥솥 등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동시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14인용)’과 ‘디오스 빌트인 인덕션(3구)’, 쿠첸 ‘풀스테인리스 듀얼프레셔 전기압력밥솥(10인용)’과 카누 ‘패블 커피머신’ 등 행사상품 동시구매 시 최대 1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선물 수요를 고려해 부모님께 수요 높은 안마기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기기 행사상품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마련했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 선물들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을 고려해 주방·생활가전, 게임기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가전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구매하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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